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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부터 돌 전까지! 필수 전집 리스트

by loverang 2025. 2. 28.

신생아부터 돌 전까지의 시기는 아기의 오감 발달과 언어 습득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. 이때 적절한 전집을 선택하면 시각, 청각, 촉각 자극을 통해 아기의 두뇌 발달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연령별로 꼭 필요한 아기 전집을 소개하며, 감각 발달, 언어 습득, 흥미 유발을 고려한 추천 도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. 우리 아기에게 맞는 전집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
 

전집

1. 신생아기(0~3개월) - 시각, 청각 자극이 중요한 시기

신생아들은 시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대비가 강한 색상과 단순한 패턴에 반응합니다. 또한, 부모의 목소리를 들으며 청각 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간단한 리듬감 있는 문장을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.

📚 추천 전집 목록

  • 블랙 앤 화이트 패턴북 - 흑백 대비가 강한 그림으로 아기의 시각 발달을 도와줍니다.
  • 촉감 패브릭북 - 부드러운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 안전하며, 다양한 촉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  • 사운드북(동물 소리·자연 소리) -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어 청각 발달을 돕습니다.
  • 부드러운 헝겊책 - 아기가 입에 넣어도 안전하며, 손으로 만지며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.

2. 영아기(4~8개월) - 손으로 만지고 소리를 듣는 시기

이 시기의 아기들은 점점 손을 사용하여 물건을 잡고 입으로 탐색하는 습관이 생깁니다. 따라서 촉감이 다양한 책이나 소리 나는 책이 아기에게 흥미를 줄 수 있습니다.

📚 추천 전집 목록

  • 사운드북(노래·동요) -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와 아기가 흥미를 가지며, 리듬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.
  • 촉감 놀이책(까꿍 놀이 포함) - 다양한 재질이 포함된 책으로 촉각을 자극하고,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  • 두드리고 흔드는 놀이북 - 다양한 질감과 사운드 효과가 포함된 책으로 아기의 감각을 자극합니다.
  • 알록달록 색감이 풍부한 그림책 - 색을 인지하는 능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로, 화려한 색상의 그림책이 적합합니다.

3. 후기 영아기(9~12개월) - 언어 발달과 호기심 자극

돌 전 아기들은 점점 말소리를 구분하고, 간단한 단어를 따라 하려고 시도합니다. 이 시기에는 그림과 단어가 함께 있는 책을 읽어주면 언어 습득에 도움이 됩니다.

📚 추천 전집 목록

  • 첫 단어 그림책 - 동물, 과일, 탈것 등 실사 사진과 함께 단어를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.
  • 까꿍 놀이책(플랩북) - 숨겨진 그림을 찾으며 탐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
  • 짧은 스토리가 있는 그림책 -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.
  • 의성어·의태어 책 - "멍멍", "야옹" 등 다양한 소리를 포함한 책으로 언어 발달을 돕습니다.
  • 손가락 놀이북 - 손가락으로 구멍을 움직이며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.

결론

신생아부터 돌 전까지의 시기는 아기의 두뇌와 감각이 빠르게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.

  • 0~3개월: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흑백 패턴북, 사운드북 추천
  • 4~8개월: 촉각을 자극하는 촉감 놀이책, 노래가 포함된 사운드북 추천
  • 9~12개월: 언어 발달을 돕는 첫 단어 그림책, 까꿍 놀이책 추천

연령별로 적절한 전집을 선택하여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도와주세요!